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계속 오르네'
- 고 이건희 회장 한남동 주택 올해 공시가격 430억 돌파
- 전년도 대비 5.6% 상승 '계속 오르는 중'
1.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얼마?
고 이건희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 주택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의 한남동 주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431억 5천만원으로 공시되었습니다.
2. 계속 오르네
이 공시 가격은 지난해 408억 5천만원에서 5.6% 상승한 것으로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도 계속 상승세입니다.
3. 두번째 비싼 단독주택은?
두번째로 비싼 단독주택도 고 이건희 회장 소유 주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도에 위치한 주택으로 349억 6천만원에 공시되었습니다. 이 주택도 매년 오르고 있다는 사실.
4. 전직 대통령들의 주택도 오르고 있네
위와 동일한 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 소유의 주택들 공시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5. 장동건 아파트도 1위 등극
참고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아파트)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차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의 공시가격이 163억 2000만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전용면적 407.71㎡ 기준)
이는 평당 1억 320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입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난해 준공되었고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는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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