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보육원 기부 계획된 조카톡? 친형 사기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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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보육원 기부 계획된 조카톡? 친형 사기의 대반전?

by ★★★☆ 2021. 4. 2.

박수홍 보육원 기부 계획된 조카톡? 친형 사기의 대반전?

 

 

 

  • 박수홍 친형사기 반박
  • 조카 대화톡은 계획된 것?
  • 이와중에 보육원 기부라니

 

지금 박수홍에게 무슨 일이?

지난달 박수홍의 친형부부에게 사기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를 향한 지인들과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짐

 

 

친형사기라니?

박수홍의 소속사는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가 운영해왔는데 약 30년간 활동으로 벌어들인 박수홍의 수입을 빼돌렸다는 것.

 
지난해 초 코로나19 시국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다 자신의 재산이 본인 명의로 돼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수홍.

한 매체는 박수홍 소유인 줄 알았던 상가 7~8개 중 1개만 박수홍 명의이며 대다수는 친형과 가족의 소유로 돼 있다고 보도하기도 함.

믿었던 가족에게 발등 찍힌 격인 박수홍은 '현재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라며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라고 심경을 전함.

 

 

조카 카톡은 계획된 것?

조카바보라고 알려진 박수홍과는 달리 실제 조카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짐

‘삼촌 유산은 다 내꺼에요’ 라고 말했다던 박수홍 조카는 유투버 이진호와의 오픈채팅에서 해외입시를 준비중으로 "유학 갈 건 아닌데 여러 경험을 해보게. 삼촌 돈은 하나도 안 받았다"고 밝힘.



친형의 반박?

친형부부의 한 지인이 장문의 댓글로 반박함.

 

- 박수홍이 빈털터리고 남은게 없다는 건 오보다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이 몇개씩 있다.

- 친형과 박수홍이 공동대표로 3:7이다

- 친형부부는 마티즈 타면서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동생 재산 늘리려 고생하며 뒷바라지 했는데 박수홍은 클럽이며 해외여행이며 그런 지출들이 어마어마하다

- 친형부부의 100억 횡령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 미국으로 도주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이 와중에 박수홍 보육원 기부?

최근 한 보육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짐. 애신아동복지센터에서 운행하는 차량이 오래된 걸 알고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차량인 만큼 천만원을 건넸다고.

 

특히 '더 많이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져 훈훈한 미담을 남김.

 

 

 

 

동료들과 지인들의 응원과 위로

1일 오후 MC 딩동은 "진행의 품격을알려주신 형님! MC는 잘 웃어야된다는걸 알려준형님! 언제, 어디서,어떻해, 만나도 살뜰히... 잘~챙겨주시는 형님!"이라며 "형님! 미소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 메세지를 보냄.

 

 

 

 

박수홍의 친한 후배인 손헌수는 '착하고 바보같은 박수홍 선배님이 혼자서 그들과 잘 싸우고 다시 웃을수 있게 힘을 달라'고 응원함.

 

김인석은 '제가 힘들때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절 다독여주시고. 이 일 포기 하지 않을 수 있게 용기 주시고 힘 주신 분이다. 어떻게든 제 마음 더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공개된 곳에 글 올린다"며 "기도하겠다. 다 잘 될 거다. 여러분도 기도해달라"며 박수홍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함.

 

 

댓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