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 요트 가격 얼마에요?

요트하면 로망 아닌가요? 저는 구름 한점 없는 쨍한 하늘 아래로, 푸른바다에 점 하나 같은 새하얀 요트 하나가 둥실둥실 떠다니고 살랑바람을 맞으면서 요트 조종석에 앉아 칵테일 하나 마시면서 핸들을 잡으며 조종하는 모습을 떠올려보는데요.

그런 로망이 이번 tvn에서 방송하는 '바닷길 선발대'에서 좀더 디테일하게 그려볼 수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갬성자극하는 저 요트는 도대체 얼마일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하는 요트는 '카타마란 라군400'이라는 모델이에요. 많은 분들이 요트하면 카타마란을 생각하는 만큼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넉넉하게 둘러앉을 수 있는 1층 실내와 넓고 한눈에 바다가 다 보이는 운전석 그리고 로망의 끝을 보여주는 그물망 침대 거기에 주방까지. 인기없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여행하면서 편히 쉴수있는 침실과 개별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어요.

보통 세일링 요트의 연식은 무려 50년정도가 기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20년정도 연식이면서 40피트 정도 되는 요트는 약 1억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닷길 선발대에 나오는 카타마란 요트는 45피트 사이즈인데요. 아래에서 카마카란 요트 검색한 가격을 보면 정말 후덜덜하네요. 카타마란 요트 가격 검색 보기

물론 기본 구조 말고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바닷길 선발대 요트 가격보니 요즘같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끝없는 바다에서 요트 세일링 하는 영상만 봐도 힐링되는 것 같네요. 참고로 바닷길 선발대는 tvn 에서 일요일 저녁 10:50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