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 증상 이러면 응급실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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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증상 이러면 응급실 가야해요

by ★★★☆ 2021. 2. 18.

사고나 골프 등 스포츠로 인한 부상으로 뼈 골절상을 입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갈비뼈는 다른 뼈와 다르게 붕대를 매거나 깁스를 할 수 없어 통증도 심한데요. 이 중 바로 응급실 가야하는 갈비뼈 골절 증상에 대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갈비뼈 골절 증상 이러면 응급실 가야해요

 

 

갈비뼈 골절 증상은 이런 통증입니다

갈비뼈는 늑골이라고 불리며 가슴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흉부의 긴 곡선의 뼈를 말합니다. 갈비뼈는 총 12쌍이며 폐, 심장 등 가슴 내부에 있는 장기들을 보호하고 유연하게 팽창과 수축을 해서 호흡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갈비뼈 골절 원인

이런 갈비뼈는 외부 충격이 가해지거나 순간적으로 과도한 힘이 들어가면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진 어르신들이 기침을 심하게 하시다 자연적으로 금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뼈 자체 뿐 아니라 뼈를 감싸고 있는 두꺼운 골막도 찢어지면서 심한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갈비뼈 골절 증상 심한 경우

갈비뼈 골절시 멍이 들거나 붓는 정도로 그치면 다행이지만 안타깝게도 내부 장기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절된 뼈 끝의 날카로운 부분이 내부 장기를 건드리거나 찌르게 될 수 있는데요. 그로 인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응급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갈비뼈 골절 응급 증상 - 호흡곤란

예를 들면, 폐를 찔러 폐 조직에 상처가 생기면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흉곽에 공기가 차는 기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숨이 차게 되는 호흡곤란 증세가 생깁니다.

 

 

갈비뼈 골절 응급 증상 - 기침할때 피가 나오는 경우

통증이 지속되면서 기침할 때 피가 보인다면 혈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혈흉은 폐에 피가 고여 발생하는 것으로 소변에서도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응급치료가 필요합니다. 

 

 

 

갈비뼈 골절 응급 증상 - 정신이 흐려지거나 어지러울 경우

몸에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저혈압같은 느낌이 온다면 이 또한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인한 응급상황이니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1,2,3번 늑골이 심하게 골절된 경우 대동맥 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 늑골이 골절되면 신장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갈비뼈 골절 치료는 어디서

늑골 갈비뼈 주변에 멍이 들거나 (혈종) 부었을 경우 (부종)는 타박상 급의 증상으로 보통 1~2주면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 사라집니다. 하지만 2주정도가 지나도 누르지도 못할 정도로 계속 아프거나 심호흡할 때, 기침할때,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더욱 심하다면 골절 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라고 해서 수술을 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갈비뼈는 다른 뼈와 다르게 깁스 등으로 고정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진통제 주사나 근이완제를 복용합니다.

 

가슴에 대는 복대와 같은 갈비뼈 골절 보호대를 착용하고 침상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골절전문치료를 하는 병원에 대해서는 관련정보를 참고해주세요.

 

 

골절 후 뼈 붙는 기간

갈비뼈는 골절된 후 1주 정도 지나면 주변 타박상이 완화되면서 뼈가 고정됩니다. 3주 정도 지나면 심호흡시에도 통증이 누그러드는게 느껴지며, 한달이 지나면 뼈가 저절로 붙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상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뼈에 좋은 영양제갈비뼈 골절에 좋은 음식의 도움을 받으면서 부러진 갈비뼈가 아물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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